[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5년도 정규강좌 구성을 위해 개설 희망 강좌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된다. 문항 내용은 원하는 정규교육과정, 개설을 희망하는 강좌 등으로 구성했다. 시 학습관은 2025년 학습관 정규강좌로 본관(원일로 139)과 반곡분관(건강로 73)에서 주·야간반 등 총 128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규강좌는 연 2회, 3∼4개월 과정이며, 내년 2월 상반기 수강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설 희망강좌 수요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파악해 정규강좌 구성에 반영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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