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성장지원 업무협약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 위해 11개 기관과 협약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산시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지역 내 11개 기관과 함께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적,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무협약식에는 양산시청 여성청소년과,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립도서관,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동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YMCA, 양산시청년센터의 각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의 성장 및 지원과 관련된 사업,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인적 자원 제공, △청소년활동 사업 지원을 위한 홍보, △기타 각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대한 협력이다. 홍영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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