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변산면 격포초등학교 제23회 동창회에서 지난 20일 변산면지 편찬을 위해 변산면지편찬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의 협찬금을 쾌척했다. 이날, 협찬금 전달을 위해 변산면을 찾은 격포초 제23회 동창회원들은 “변산면지 편찬은 사라질 수 있는 면의 역사를 보존하고,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기가 될 것.”이라며, “역사의 자취를 되짚으며 추억할 수 있는 멋진 변산면지가 발간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현채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장은 “격포초등학교 제23회 동창회에서 100만원을 협찬해줘서 감사하다”며 “변산면을 위하시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면지편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는 2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20일에 원고 집필 계약을 체결하는 등 면지 편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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