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강승원 기자=고려대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연구책임자: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출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로 진행될 계획이다. 때문에 세미나 장소에 시간을 내서 찾아오지 않아도 어디서든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출구 찾기의 한국적 현실과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한국 정치의 출구 찾기’, 신은경 고려대 사회학과 조교수의 ‘소통 편향의 코로나19, 전문가 없는 출구 찾기?’, 심재만 고려대 사회학과 부교수의 ‘코로나19와 사회적 개인: 불안과 희망’, 정호영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 이후 생활 공간 Refresh: 집,동네,대면’ 순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한국리서치 공동 세미나 참여를 원할 경우 2021년 2월 2일(화) 14:00시 링크(https://youtu.be/APUhi_xGgxQ)로 접속하면 된다.
한편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은 ‘통합 전염학의 초학제적 연구: 패러다임 구축에서 응용까지’ 융합 연구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융복합 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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