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평창군은 21일 평창군 대화도서관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택시 운수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택시 안 소통보다 더 중요한 셀프 소통’,‘네 가지 고품격 친절 서비스 스킬’이라는 주제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 향상으로 불친절 민원이 해소되고 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교육이 정기적인 교육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평창군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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