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종로구가 지난 19일 북촌문화센터에서 '2024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 단골거리사업' 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 관계자와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중부센터), ㈜카카오,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및 참여점포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 주요 성과로는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 대표 채널 개설 2개월여 만에 누적 친구 수 약 5000명을 돌파한 점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상점가 점포 57개소 상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종로구는 “단골 확보, 온라인 판로 지원이 매출 증대로 이어져 북촌계동길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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