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예산군은 공공건축심의를 전담할 심의위원 7명을 최종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14일간의 공개모집과 대학, 기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 군은 이번 위촉과 함께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제1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심의위원회는 공공건축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의 자문과 건축기획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군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발전에 이바지할 든든한 조력자와 함께 예산이 가진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관광을 담아 예산군을 상징하는 공공건축물을 창출하고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건축물의 발전을 위해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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