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옥계동에 위치한 가정집 건물 화재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민 1명이 사망했으며 주택이 반파됐다. 피해주민은 인근 임시거처에 머무르고 있으며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은규 의장은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규모 확인 및 주민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오은규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의원님들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이번 화재 사건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시스템 강화와 예방조치에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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