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

11월 26일 도시계획과, 건설과, 건축과 소관 감사

천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09:42]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

11월 26일 도시계획과, 건설과, 건축과 소관 감사
천호영 기자 | 입력 : 2024/11/27 [09:42]

▲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26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보건소,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안형진 위원장은 도시철도 2호선 착공과 관련하여, 서대전육교 구간에서 교통량이 많아 교통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원활한 교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선옥 위원은 주민신고제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다른 구와 달리 어린이보호구역 신고 시간이 8시부터 20시까지 제한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교통불편 주민신고제 제도의 현행화를 당부했다.

▲ 김옥향 위원은 예방접종 사업과 관련하여, 유행 중인 백일해 환자가 137명으로 전파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유은희 위원은 전국민마음투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가 적은 것을 지적하며,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홍보 방식을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 윤양수 위원은 기간제 인건비와 관련하여, 결핵관리요원의 인건비가 최저임금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전문 직종의 기간제 근로자들의 급여 책정 기준 개선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