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영천시는 28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굿즈코리아(공동대표 김의동·라홍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국장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국장환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국장환을 드시고 면역력도 챙기고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과 ㈜굿즈코리아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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