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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영남농업 현장 명예연구관 세미나가 고령군에서 열렸어요∼∼

임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1:23]

농촌진흥청 영남농업 현장 명예연구관 세미나가 고령군에서 열렸어요∼∼

임창수 기자 | 입력 : 2024/11/28 [11:23]

▲ 농촌진흥청 영남농업 현장 명예연구관 세미나가 고령군에서 열렸어요∼∼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고령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는 2024년 11월 27일 11시 영남지역 농촌진흥청 현장 명예연구관과 쌀전업농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영남농업 현장 명예연구관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가루쌀‘바로미2’ 재배기술(前 국립식량과학원장 김제규), 개발도상국 새마을운동 실현과 K-rice belt 프로젝트(前 농촌진흥청 KOPIA 소장 한성숙) 및 한반도 재배벼의 기원지(現 한국쌀연구회 회장 최해춘)등 주제 발표를 통해 쌀 산업 정보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가졌다.

현장 명예연구관이란 농촌진흥사업 관련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분들로 농촌진흥청장이 위촉하여 신품종 시험 재배 등을 수행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는데 일조하는 일을 하며, 오늘 참석한 현장 명예연구관들은 벼 재배분야 현장 명예연구관들이다.

고령군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벼 재배 농가들이 이상기온과 병해충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새로운 벼 품종 재배기술 및 쌀 산업 변화에 대한 세미나가 우리군에서 열려 우리 농가가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 나눈 정보가 향후 우리군 벼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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