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가 28일 동남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치매극복 페스타,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친화사회 구현을 위해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성과보고 ▲치매안심센터 활동사진 및 작품전시 ▲인지강화 훈련 전자페그보드 체험 ▲청춘사진관(포토부스) 운영 ▲추억이 새록새록 행운의 뽑기 등으로 구성됐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관련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인식 개선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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