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 및 걷기 챌린지 기념품 배부음주폐해 예방과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 유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함양군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1층에서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음주폐해 예방 △걷기 실천의 중요성 △올바른 식습관 △동절기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흡연 예방 및 금연 클리닉 운영 등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이와 함께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30일간 ‘21만 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주민들이 걷기를 실천하도록 유도했으며, 챌린지 성공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건강홍보관에서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걷기 문화 조성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홍보관 운영을 통해 음주폐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걷기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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