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이준규 대덕구의회 의원이 폭설 대응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 의원은 29일 안전총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겨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설이 잦아질 수 있다”면서 “우리 구의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 정전, 붕괴사고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는 117년 만에 발생한 역대급 폭설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폭설에 대비한 시설 안전 점검이 필요해 보이고,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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