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을 새롭게 단장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한림면 시산리 506번지 일원 낙동강 하천부지에 있으며 72홀(9홀 8개소), 다목적광장,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0월 전국(장애인)체전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휴게공간을 교체하고 코스 중간에 파고라와 그늘막을 추가했다. 잔디 생육을 위한 휴장 기간(3월 18일 부터 5월 1일) 동안 잔디 보식, 시설 점검을 했으며 6월 1일부터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해 직영 중이며 향후 조례가 제정되면 유로로 운영하게 된다. 김해는 파크골프 클럽 수가 74개에 이르고 소속 선수도 2,000여 명에 달하는 등 매년 동호인 수가 20%가량 성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매년 40%가량 증가추세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술뫼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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