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경북 칠곡군 소재 해태아이스크림 서대구영업소는 3일 경산시청에 쌍쌍바 3,720개를 기탁했다. 이국현 소장은 “겨울이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행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이국현 소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아이스크림 3,720개는 관내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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