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행정복지센터와 희망일자리사업 기간제근로자 30여 명이 참여해 포천천, 호병천, 신읍천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포천천 산책로 주변에 수해로 쌓인 부유물 및 방치쓰레기를 모두 수거해 주민불편을 줄이고, 취업취약계층 포천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배영관 포천동장은 “희망일자리사업과 함께 실시한 이번 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씻겨졌다.”며 “구슬땀을 흘린 포천동 희망일자리사업 참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천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태환경 중심의 하천으로 가꿔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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