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8일 복합청사 회의실에서 회천2동 환경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별 환경지킴이 반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 각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수행기관과 네트워크 강화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동정 시책사항 중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품 보상 교환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회천2동 노인 일자리사업과 마을정화 개선사업에는 총 4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줍기, 공한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해주신 요청사항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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