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한국산업안전뉴스] 박소현 기자
파주시는 23일 제1차 정책실무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및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실질적 협치·소통체계 구축 강화에 나섰다.
정책실무협의회에는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과 조인연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파주시 및 파주시의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추진현황 ▲파주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안) ▲경기도 공공기관 파주시 유치 ▲금촌·운정 복합커뮤니티 시설용지 활용계획 ▲계획관리지역 성장관리방안 ▲리비교 보수보강 공사 추진현황 ▲아프리카 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과수화상병 확산방지 등을 논의했다.
정책실무협의회에 참석한 조인연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코로나19 예방 등 시민 안전 및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정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은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을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정책실무협의회는 상호 협의 하에 ▲시정 관련 주요 정책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사회적 주요 사항 ▲시의회 정책·전략사업 등을 협의해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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