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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자인력, 부산 이어 대구·광주점 오픈

강승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6:34]

일가자인력, 부산 이어 대구·광주점 오픈

강승원 기자 | 입력 : 2021/03/02 [16:34]

 

 

일가자인력이 국내 12, 13번째 지점인 대구광역점, 광주광역점을 개점했다

 

 

 

 

[한국산업안전뉴스] 강승원 기자새벽 인력 시장을 비대면 실시간 인력 중개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일가자인력’이 2021년 3월 1일 국내 12, 13번째 지점인 ‘대구광역점’과 ‘광주광역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100% 비대면 인력 중개를 통해 매년 600%의 매출 성장을 연속해서 올리고 있는 일가자인력은 2020년 10월 부산 금정점에 이어 대구·광주 전 지역과 인근 지역의 건설, 토목, 인테리어, 물류 센터, 이사, 철거 전문 기업에 △기공 △조공 △보통 인부 등 56개 직종·1200개 세부 옵션을 지원하는 100% 사전 검증한 내국인 맞춤 인력을 새벽 집합 없이 비대면으로 일용 근로자를 출역하고 있다.

 

 

일가자인력은 전국 구직자들에게 새벽 인력 시장에 나가지 않고도 앱으로 전날 미리 또는 실시간으로 비대면 출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현장은 일가자인력 구인 앱으로 인력 요청, 근태 확인, 실시간 노무 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 관리자가 이를 활용하면 현장 노무 관리 업무 등 모든 서류 업무가 시스템으로 실시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일가자인력 담당자는 “일가자인력 중개 관리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구인-구직 비대면 상담-계약-알선-근태-노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전국 모든 현장에 일용직 인력을 출역할 수 있는 고도화한 중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력 사무소 운영 경험이 없는 지점 소장의 워라밸과 소득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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