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선결제・선구매”, “착한 소비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관내 업체의 선결제 및 비축 가능 물품에 대한 선구매로 해당 예산의 73.4%를 조기 집행하였다.
외식수요 감소 등 지역경제 침체 조기 회복을 위해 직원들에게 배정된 복지포인트의 조기사용 독려로 상반기 소진율이 92.9%에 달하며 3분기 이내에 100% 사용 예정이다.
2020년 7월부터는 급여 일부를 지역화폐(양주사랑카드)로 지급하는 것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확대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 지역 화훼농가의 꽃 구매 추진과 직원 격려금 등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코로나19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극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지역경제 침체 극복 기여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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