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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첫 도입

신선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17:42]

공주시청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첫 도입

신선호 기자 | 입력 : 2021/03/29 [17:42]

 

 

공주시청에 보급된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

 

 

 

 

[한국산업안전뉴스] 신선호 기자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인 파워프라자 ‘라보ev피스(0.5t)’가 공주시청에 처음 보급됐다.

 

 

물량은 총 3대로 자원순환과에서 관내 공무수행용으로(환경미화 등) 활용될 예정이다.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에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조달청)’을 통해 편리한 구매가 가능하다(*세부품명: 화물전기차 2510169801).

 

 

파워프라자의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0.5t)’의 보급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가 진행 중인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많은 문의와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각 기관의 꾸준한 문의와 보급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경형(0.5t) 전기화물차를 제조·조달 공급 중인 업체는 ‘파워프라자’가 유일하다.

 

 

빠른 기동력, 넉넉한 적재량(500kg)과 우수한 파워, 매연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전기화물차로 지하주차장, 물류창고, 대규모 시장, 공원 및 휴양림 등의 시설물 관리와 물류 배송에 매우 용이하다.

 

 

경형 전기화물차 중 현재 가장 주목할만한 모델이기도 하다.

 

 

파워프라자는 2021년에도 공공기관, 관공서는 물론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보급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유일 경상용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0.5t)’는 1회충전 실제 주행거리 100km(*도심인증 거리 78km), 충전시간은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독일 린데(Linede)사의 고효율 모터를 사용했다(*모터 최고출력 26kW). 또한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으로 차량의 성능을 올렸으며, 휴양림/수목원 시설 관리, 물류 배송 등 특수성이 있는 사업자의 운행을 고려해 수동 변속 기능(세미 오토 기능)을 채택, 기어비를 통한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밖에도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가 일체화된 저중심 설계의 파워팩 형태 등의 전기자동차 전문기술로 차량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보급사례

 

 

파워프라자 0.5톤 ‘라보ev 피스’는 판매가 개시된 2015년부터 매년 보급 중이며, 대표적인 보급 사례로는 △강남구청(양재천관리) △관악구청 공원녹지과(공원관리) △서울농수산식품공사(화물운송/관리) △용산가족공원(공원조경관리) △서울숲공원(미화업무지원) △낙산공원(공원관리) △성남시청(하천보행도로관리) △강릉시청(시립수목원관리) △김천시청(공원조경관리) △서울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 △괴산시설사업소(화물운송/관리) △양주시시설관리공단(현수막/시설관리) △경북 팔공산 휴양림(산림조경관리) △힐리언스 리조트(시설물/조경관리) △제주도 가파리 어촌계(어민지원) △하나은행 인재개발원(시설/조경관리) △강원대학교(연구지원업무) △광주과학기술원(시설관리용) 등에서 다양한 관리(공무수행) 업무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파워프라자는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1톤 화물차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1톤 전기화물차 ‘봉고3ev 피스 더블캡’ 모델도 준비 중이다.

 

 

파워프라자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전기차 제작사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직접 찾아가는 출동 A/S 시스템’은 ‘라보ev피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라보ev 피스(0.5t)’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접수가 가능하며, 고객에게 무료 시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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