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환경불감증 언제까지" - 허수아비 세륜기 있으나 마나 -- 저감시설 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폐기물과 기름통은 투기 방치 되어 있다 -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주)가 시행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사업관리, 포스코건설이 시공사, 협력사 서천건설이 시공 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간 건설공사 4공구 서천건설 공사 구간 현장에서 저감 시설 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환경 관리도 엉망 인 데다가 폐기물과 기름통은 투기 방치되어 있고 공사 차량 진, 출입로 에는 신호수마저 없어서 주민들의 차량 주행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민들의 불편과 원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14일 오늘 현재, 포스코건설 4공구 서천건설 공사 구간 현장에서 허수아비 세륜기를 확인, 공사 차량 들이 세륜 세척을 무시하고 세륜기를 그냥 타고 넘는가 하면 세륜기 옆으로 세륜 세척을 무시하고 공사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목격, 어이가 없고 한심하고 답답하기 그지없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도로에는 미세먼지로 범벅이 되어 있고, 공사 차량 진, 출입로 에는 신호수부재로 인하여 차량 통행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교통사고로 인한 인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민들의 불편과 원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해당 현장에서는 그 흔한 부직포와 방진 망은 찾아볼 수 가 없고 폐기물과 기름 드럼통은 투기 방치되어 있어서 한눈으로만 봐도 이 현장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해당 현장에서는 터널 굴착 공정이 있고, 터널 굴착 공정 과정에서 쇼크리트 타설 공정이 있다.
소크리트는 일반적으로 암질의 지반에서 굴착 할 때 면을 보호하여 외부적으로는 보기 좋게 구조적으로는 부석이나 낙하물이 발셍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공법을 말한다.
쇼크리트는 13-18-18 규격을 사용하나 일반적으로 슬럼프가 낮은 된 비빔의 콘크리트가 사용되며 대략 8-10의 슬럼프로 시공된다.
펌프카 및 믹서가 필요하며 콤프레셔와 급결제 강섬유 등 이 사용된다, 쇼트머신 으로는 일반적으로 02나 개조된 장비가 터널 안으로 들어와 시공 한다.
이때, 쇼트머신이 타설을 하면서 발생하는 반발재가 발생 된다, 발생된 반발재를 분리 선별을 하지 않고 바로 야적장이나 골재장 또는, 레미콘공장으로 반출을 할 경우 문제가 발생 된다.
야적장에 야적 할 경우에는 지하수가 오염되고, 골재장으로 갈 경우에는 불량골재가 생산되며, 레미콘 공장으로 갈대에는 불량 레미콘이 생산되어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쇼크리트 타설 후 떨어지는 반발 재는 쇼트버럭과 강섬유 등 으로서 분리 선별을 철저하게 하여야 하며 암버럭과 섞이지 않도록 하여야 불량 골재와 불량 레미콘의 생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현장 첵임자와 감리, 감독관은 철저하고 책임 있는 교육과 관리를 하여 다시는 이런 일들이 제발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관계 당국의 책임 부서 담당 주무관은 철저하게 규명하여 제발 방지를 요구하며, 철저하고 신속한 판단아래 행정처분 하여야 할 내용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을 꼭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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