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건설공사장 현장소장과 간담회 ‘미세먼지 저감’ 논의○ 김상호 시장과 주요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70여 명 참여, 온라인으로 개최○ 김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관내 업체 건설자재 구매, 하남시민 우선 고용 등 협조 당 부
[하남=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22일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건설공사장 현장소장과의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건설공사장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비산먼지 발생 관리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해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건설공사장 현장소장 7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비산먼지 저감 관리방안, 공사장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건설현장 작업환경 안전에 유의해 주시고, 공사로 인한 먼지, 소음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에서도 현장소장 분들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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