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5일 최근 유례없이 장기간에 이어진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의 북상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추어 민간 주택건설사업인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황범순 부시장은 “집중호우 및 폭염 속에서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공사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북상중인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여 민간주택건설사업장의 모범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2층~지상 36층, 총 2,473세대 규모로 GS건설 컨소시움에서 분담이행방식으로 공사를 수주하여 아파트를 건설 중(공정률 약 25%)에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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