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연천군새마을회(회장 왕영관)는 지난 25일 연천군 수재민을 위한 수재의연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 경기도새마을회와 괴산군새마을회에서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수재의연금을 기탁하였다. 이에 연천군새마을회는 수재의연금으로 여름이불(15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수해지역의 신서면부녀회(회장 방금자), 연천읍부녀회(회장 이옥순), 미산면부녀회(회장 박원례)에 전달하였다.
□ 연천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신 경기도새마을회와 괴산군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의연품이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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