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우수선수 체육장학금 수여중등부 50만 원, 고등부 70만 원, 대학부 120만 원이며, 총 3,120만 원 지급
[경남=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은 도내 중등부·고등부·대학부 우수선수와 유망주에게 체육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로 선정된 선수는 중등부 17명, 고등부 17명, 대학부 9명으로, 총 43명의 경남체육 인재들이 장학 수혜를 받게 되었다.
장학금액은 1인 중등부 50만 원, 고등부 70만 원, 대학부 120만 원이며, 총 3,120만 원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전찬희(사격·경남대3), 황재민(양궁·창원대4), 정세민(조정·경남체고3), 김유정(유도·경남체고3), 이대훈(레슬링·명서중3), 노지후(볼링·도계중3) 등 6명이 대표수여자로 참석했다.
김오영 회장은 “앞으로 경남체육의 원동력이 될 도내 우수선수의 지원을 확대하여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지원받은 선수들이 앞으로 자랑스러운 경남체육인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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