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주!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 시민활동단과 함께- 모니터링, 공연장 안내, SNS홍보 3개 분야 모집 -
[여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1년 문화예술 시민활동단을 모집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시민활동단은 재단의 비전인‘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여주, 문화상생 파트너’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며 모니터링, 공연장 안내, SNS홍보 각 분야별 5명씩,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모니터링>은 재단이 진행하는 지원⋅교육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공연장 안내>는 기획공연 시 관람객의 안내 서비스를 맡게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단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분야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이번에 선발하는 문화예술 시민활동단이 시민들과 우리 재단의 문화 다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시민활동단의 다양한 활약은 지역문화사업 평가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재단과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시민활동단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는 1차 서류 적격심사 후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