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제55회 새농민상(像)’본상에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조합원 김탁순·이윤정 부부가 ‘대통령 표창’수상자로 확정되었다.
□ 2007년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이기도 한 김탁순·이윤정 부부는 20년 넘게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고품질·무농약 쌀 생산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무농약 백학참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육묘장과 도정시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춘 것은 물론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구축해 전자상거래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김탁순·이윤정 부부는 “귀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연천쌀의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새농민상 본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달 우수 선도농업인에게 수여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최고의 농업인 20부부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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