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동, 기후변화 위기 대응 ‘나무 심기’ 행사 개최갈매천에 철쭉 1,000주 식재, 쾌적하고 풍요로운 그린뉴딜 실천
[구리=한국산업안전뉴스] 이채은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은 6일 갈매천에서‘갈매동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해 철쭉 1,00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경로당 회장단 등 기간단체 회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 7기 후반기 구리시의 최대 역점시책은 <그린뉴딜 구리>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갈매천변 철쭉 식재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갈매동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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