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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수장 2026년 환경청·시군 유충 대응 합동점검 ‘이상 무’

유충 모니터링·유충 서식 우려 환경정비·위생 시설 관리상태 등 점검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08 [17:35]

함양군, 정수장 2026년 환경청·시군 유충 대응 합동점검 ‘이상 무’

유충 모니터링·유충 서식 우려 환경정비·위생 시설 관리상태 등 점검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6/05/08 [17:35]

▲ 함양군은 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과 5월 6일 관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유충 대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과 5월 6일 관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유충 대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일부 지자체에서 수돗물 유충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점검은 함양정수장과 서상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여과지 내 유충 정밀 조사, 정수 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 감시 적정 운영 여부, 시설물 청결 상태 및 방충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두 정수장 모두 유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수 공정별 유충 거름망 표본 감시와 시설물 위생 관리상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그동안 유충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는 응집·침전지에 산란 방지를 위한 스프링클러와 유출 수로에 미세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여과지동에는 외부로부터 벌레 등 유입 차단을 위한 미세 방충망 교체 및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또한 2024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환경부 국비를 지원받아 정·배수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하는 등 소형 생물 유입 차단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정수처리 공정별 매일 1회 육안검사와 주 3회 이상 현미경 모니터링을 시행하며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은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공정별 주기적인 유충 모니터링과 상시 위생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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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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