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내년 정부 예산안 동두천・연천 주요 국비사업 1,988억원 확보!함께 주민 교통‧안전‧문화‧관광‧환경개선 등 11개 부처 40개 사업 예산 확보!편성으로 아직 미반영된 사업, 향후 국비확보액 대폭 늘어날 예정!의원, 20대 국회 이어 21대 국회도 주민들께 예산폭탄 안겨드리며 큰 성과 이뤄낼 것!
(동두천/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2021년 정부 예산안에 동두천・연천지역 주요 국비지원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연천)은 4일(금), 2021년 정부 예산안에 동두천・연천 주요 현안사업 1,988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제21대 국회 국민의힘(前미래통합당) 원내수석으로 발탁되었다.
제1야당 원내수석으로서 정부 장・차관들과 계속된 면담을 통해 2021년도 지역예산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여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추가노선 검토안에 동두천을 포함’시켰고,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연천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눈부신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동두천‧연천 발전을 앞당길 핵심사업으로 ▲국립연천현충원 설계비 59억원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64억원 ▲임진강 평화공원 조성 50억원이 확보됐다.
더욱 빨라진 동두천‧연천, 주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동두천~연천 전철 460억원 ▲3번국도 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264.72억원 ▲3번국도(연천-신탄2) 50억원 ▲연천IC연결도로 개설 2억원이 확보됐다.
주민 안전을 책임질 주요사업으로 ▲연천경찰서 신축 4.15억원 ▲소요산관광지 도로확포장 및 주차장 15.96억원 ▲동두천중앙역 주변 안전보행환경조성 20억원 등이 확보됐다.
특히 얼마전 수해로 피해를 크게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연천의 고질적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예산 61억원이 확보됐다.
주민 휴식공간 및 문화관광 주요사업으로 ▲DMZ피스브릭하우스 조성 1.5억원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 2억원, ▲DMZ농업체험관광특화단지 27.12억원 ▲백학 안보관광 자원화구축 12.4억원 등이 확보됐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20억원 ▲하수관로 정비 23.5억원 ▲공공폐수처리시설 19.43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10.18억원 등이 확보됐다.
한편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포함해 환경부‧농림부・산림청 등 향후 지역 예산이 확정되는 총액사업이 포함돼있어, 향후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국비 확보액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건설을 위한 내년도 국비지원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며 사업필요성을 설득하고 제안해왔다”면서, “제1야당 원내수석의 협상력을 바탕으로 공약을 비롯한 신규 국비사업들이 향후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기확보된 정부예산안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안 반영을 위해 최용덕 동두천시장님과 김광철 연천군수님을 필두로 불철주야 발로 뛴 공무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20대 국회에서 큰 성과를 이뤄낸만큼 21대 국회에서도 주민분들께 예산폭탄 안겨드리는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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