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제는 환경이다’ 플로깅 통한 새마을 환경 운동 점화-‘도전 I-TEM’ 환경 미션 통과한 시민 70여 명, 에코마스터 등극 -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채은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미션 프로그램 「도전 I-TEM (I am The Eco Master)」 참가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 3단계 미션 ‘함께해 YOU 홍유릉 플로깅’을 진행한다.
이번 플로깅에는 에코피아라운지 환경 교육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5월 한 달간 1단계와 2단계의 미션을 수행하고, SNS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유한 에코마스터 도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에코마스터 도전자들은 에코피아라운지 환경 교육에 참여한 후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생활 쓰레기 감축을 실천해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줬다.
29일 진행된 플로깅에 참여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 환경 혁신은 절대 이뤄질 수 없다.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에 대한 실천이 절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들과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플로깅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한 달간 미션을 수행하면서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한 달 동안 텀블러를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익숙해졌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에코마스터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도전 I-TEM’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에코마스터로 등극한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꾸준히 환경 실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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