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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수해지역 노인 및 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1000켤레 희망사과나무에 전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9/09 [18:14]

김호중, 수해지역 노인 및 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1000켤레 희망사과나무에 전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09/09 [18:14]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가수 김호중은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화 1000켤레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가수 김호중

 

가수 김호중

 

 

 

 

김호중은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도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장마로 피해를 입은 노인 및 청소년들을 위로하고자 후원을 준비했으며, 9월 10일부터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겪은 이웃들이 슬리퍼를 신고 피해 복구작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응원하겠다”고 밝히며 후원 물품을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축이 심화되는 와중에 이번 나눔으로 피해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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