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대정신은 기득권을 버리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기존 권력과 자산으로 인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공정성과 평등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정신은 우리가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요구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았다.

이는 경기도 자체에서 지방 자치를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으로, 자치권 보장의 원칙을 확정하는 등의 발전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지방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추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경기도의 분도 구상은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간 불평등이 심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지방 자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이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상이 세부적으로 실현되어 갔을 때, 남도와 북도를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는 등 지방 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이러한 경기도의 구상과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지방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를 추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존의 권력과 자산에 대한 분배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적인 공정성과 평등성을 추구하는 데 노력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