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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8:16]

2020년‘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0/26 [18:16]

(포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됐다.

 

 

 

(사진=포천시청)

 

(사진=포천시청)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관내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 341건의 독후감이 출품되었으며, 초등 저학년부 10명, 초등 고학년부 10명, 중고등부 10명, 다문화부 3명, 성인부 15명, 군인부 12명, 노인부 3명, 가족부 5가족으로 8개 부문에서 총 68명이 수상했다.

 

 

독후감 심사위원을 맡은 장인호 대진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초등부와 다문화부에서 그림 독후감이 출품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형식의 독후감들이 눈에 띈다.”라며 “일회성 대회로 그치지 않고 포천하면 독후감 대회가 떠오를 수 있도록 대회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는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힘든 시기, 슬기로운 독서생활로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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