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2월2~8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하면 최대2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수산동,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2/01 [09:44]

2월2~8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하면 최대2만 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수산동,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2/01 [09:44]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2월 2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점포에서 ‘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55개 점포 중 42개 점포가 참여한다.

 

2월 2~8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동에서 냉동, 선어, 패류, 활어, 건어 등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액의 최대 30%(1인 한도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일요일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휴업일이지만, 수산동 중도매인들은 첫 번째 일요일인 2월 4일에도 영업할 예정이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며 “많은 시민이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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