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파주시, 신흥 레미콘 공장 폐기물 불법처리 사실 덜미...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필요"

- 파주시, 시민 우려에 부응하여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 -- 불법건축물 고발에 따른 市 확인 절차 늦어져... 늦장 대응 비난 -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01:50]

파주시, 신흥 레미콘 공장 폐기물 불법처리 사실 덜미...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필요"

- 파주시, 시민 우려에 부응하여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 -- 불법건축물 고발에 따른 市 확인 절차 늦어져... 늦장 대응 비난 -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2/16 [01:50]

 

파주시 신흥레미콘 공장 전경 (사진=정서광 기자 제공)

 

파주시 신흥레미콘 공장 전경 (사진=정서광 기자 제공)

 

 

 

 

[파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파주시 신흥 레미콘 공장에서의 환경법 위반과 불법 건축물 의혹으로 인해 파주시가 행정조치에 들어간 사례가 발생했다.

 

 

신흥 레미콘 공장은 최근 제보를 받아 환경과 관련된 공무원들이 1차 확인을 실시한 결과, 일부 불법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설 연휴가 끝난 뒤 13일에는 재방문을 통해 폐기물 불법투기와 보관법 위반 등의 사실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장 내부의 사무실과 식당 등에서도 불법 증 개축의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나 작업량이 많아 처리가 지연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파주시의 불법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 능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에는 신흥 레미콘 공장에서 다른 논란이 있었는데, 김포-양주 간 제2외곽 순환 고속도로 공사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한 과정에서 불법 처리 의혹이 제기되었던 바 있다.

 

 

이러한 파주시 신흥 레미콘의 불법행위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파주시의 행정처분과 불법건축물 단속이 주목받고 있으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예상된다.

 

 

또한, 신흥 레미콘의 불법행위에 대한 파주시의 행정처분과 파주시 건축과의 불법건축물 단속이 주목받는 가운데, 앞으로 신흥 레미콘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들은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파주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와 감독을 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파주시는 시민들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파주시 신흥 레미콘의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와 대응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단속과 감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는 시민들의 알권리 보호를 위해 후속취재를 통해 잇달아 보도할 예정이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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