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서 신중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내달 8일부터 참여자 15명 모집… 도서관앱·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2/29 [06:41]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서 신중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내달 8일부터 참여자 15명 모집… 도서관앱·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2/29 [06:41]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용인특례시는 중앙도서관이 내달부터 55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앱과 스마트폰, 키오스크 이용법을 총 6회에 걸쳐 안내한다.

 

3회는 도서관 앱을 이용한 도서 검색과 예약, 전자책, 오디오북 이용법, 비대면 온라인 교육 참여 방법을 교육한다. 나머지 3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길 찾기와 쇼핑을 비롯해 카페, 주민센터, 병원 교통예매를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하거나 방문,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서관 앱, 도서관 키오스크 이용법 등 디지털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