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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팔당대교 남단 미사대로 일대 업소들의 "규제 위반과 주변 환경" 에 미치는 영향...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2 [11:14]

하남시, 팔당대교 남단 미사대로 일대 업소들의 "규제 위반과 주변 환경" 에 미치는 영향...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3/02 [11:14]

 

 

 

[하남=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하남시 팔당대교 남단 미사대로 일대에 위치한 업소들이 불법 영업을 펼치며 주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조명이 필요하다.

 

이곳은 북한강을 끼고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이곳에서의 불법적인 영업은 주변 환경 및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팔당대교 남단인 하남시 미사대로 1007(배알미동) 일대는 아름다운 절경과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이 지역은 수도권 거주자들의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북한강의 맑은 물과 함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따라서 이곳에는 카페나 음식점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한강수계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소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일 이들 업소들이 규제를 어기면서 영업을 한다면, 주변에 어떤 폐해를 가져올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러한 위법행위가 발견된다면 행정당국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단속과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최근에는 하남시 미사대로 주변에 법규를 어기며 영업을 하는 업소들이 많다는 제보가 있어 현장을 찾아봤다.

 

B 업소와 D 제빵소가 주로 언급되었으며, 이들 업소들은 주변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위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위법행위는 행정당국의 단속 미비나 벌금을 내고 영업을 이어가는 등 편법을통해 일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이러한 위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을 하거나 제재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행위들을 근절하지 않으면 사회에 혼란을 초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현지 주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너무나도 엄격한 상수원 보호규제를 감안하면 이러한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업소 측은 법규를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며, "행정당국은 위법한 사례가 발견되면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양쪽의 협력과 상생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현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 보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한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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