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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및 경기 동부권 현안 등 다양한 의견 나눠-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23:21]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2024년 첫 정례회의’ 개최...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및 경기 동부권 현안 등 다양한 의견 나눠-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3/06 [23:21]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는 3월 6일 양평 더 힐하우스에서 제 126차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해 6개 시군의회 의장(성남시 박광순 의장, 남양주시 김현택 의장, 광주시 주임록 의장, 하남시 강성삼 의장, 양평군 윤순옥 의장, 여주시 정병관 의장) 및 양평군 전진선 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제125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협의회 회비 수입·지출내역 ▲ 2024년 공무 국외출장결과 보고 등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2건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각 시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차기 정례회의는 성남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첫 정례회의를 통해 작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각 시군 의회에서 가지고 있는 이슈나 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경기 동부권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정례회의에 이어 양평 파크골프장을 견학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여가시설 도입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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