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남양주시는 최근 발주한 공사들에서 시공사의 부실 대응과 관리 감독 부재로 인한 문제점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공사의 늦장대응과 남양주시의 관리 감독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각 시공사들이 남양주시 자체 발주로 인해 봐주기식으로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왕숙지구 등 대형 건설 현장들이 시작되면서 남양주시는 공사에 관련된, 관리 감독에 대한 비판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더욱 적극적이고 철저히 수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관리, 감독 주무부서는 탁상행정에 그치지 말고 현장에 출동하여 실질적인 감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의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느슨한 관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보다 엄격히 수행해야 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감독과 점검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현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간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양주시는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안위를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향후 더 나은 건설현장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해결 방안 제안

1.적극적이고 냉철한 공적 업무 수행: 남양주시는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더욱 적극적이고 냉철하게 수행해야 한다. 관리 감독 업무에 있어서 타협이나 봐주기식이 아닌 엄격한 기준과 규정을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2. 현장 방문 및 현실적인 대책 수립: 남양주시는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위해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현장에서의 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환경과 안전 관리 강화: 건설현장에서의 환경과 안전은 느슨하게 관리해서는 안 된다. 남양주시는 안전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건설현장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수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미래 건설 프로젝트에 대비하여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관리 감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발전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