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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6개소,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행사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5/31 [16:01]

이천시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6개소,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행사 개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5/31 [16:01]

▲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재)이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는 30일 설봉공원 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센터에서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22개 단체가 참석하여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2024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위한 활동 안내 및 의견을 논의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피해복구 현장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을 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 구호활동을 지원한다.

이미선 센터장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으로 단체 간 상시소통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예방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신속한 현장 투입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해 충북 괴산군과 공주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의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물품 전달과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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