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평군, 옥천작은도서관 6월 1일 정식 재개관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03 [11:39]

양평군, 옥천작은도서관 6월 1일 정식 재개관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03 [11:39]

▲ 옥천작은도서관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양평군은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옥천작은도서관을 지난 1일부터 정식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옥천작은도서관은 약 1만 권의 소장 도서와 일반·어린이·유아 열람실 및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옥천면은 도서문화센터 조성으로 지난 1년 3개월 동안 휴관했던 옥천작은도서관을 재개관하고 도서 대출·반납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천면 고읍내 작은도서관이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