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속에서의 도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축산항초등학교는 5월 29일 울진 해양레저스포츠센터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해양 안전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경험하게 하여 모험심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저학년 학생들은 생존수영 및 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물에서의 생존 기술과 마스크를 쓰고 물 속을 보는 기술을 배웠다.

생존수영 수업에서는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 방법과 기본적인 수영 기술을 익히며, 프리다이빙 체험에서는 자유롭게 물속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고학년 학생들은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통해 실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풀장 속을 탐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하며 물 속에서의 안정감을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 김○○은 “처음 스쿠버다이빙을 해봤는데, 물 속 세계가 정말 신비로웠어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