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과 조미선 의원이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24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시상식에서 각각 특별공로패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성길용 의장은 제8대에 이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서 22년 7월부터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 중에 있으며 ‘한번 더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삼고 동료 의원간 협치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성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이 맡겨준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어느덧 의장으로서의 임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변치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조미선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초선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청년과 취약계층에 관심 갖고 다양한 입법활동을 통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조미선 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행복에 사각지대 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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