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광영동은 13일 사회자생단체와 함께 광영동 교통섬 일대에 마리골드 10,0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마을 감동정원 만들기’ 행사로 지난 3월 봄꽃 식재에 이어 여름꽃을 식재했다. 행사에는 광영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광영동은 식재 후에도 관수, 제초 작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감동정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식재를 통해 ‘푸른 광영동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탄소중립 녹색도시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식재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사회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리를 오고 가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여름꽃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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