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동군은 모범음식점 등 인증업소 영업주,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일원에서 선진지견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비해 타지역의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벤치마킹해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18일 군산시의 짬뽕특화거리 등 우수 외식업소를 방문해 상차림 방법, 고객응대요령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에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음식문화의 개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