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속초교육문화관은 국립공원 방문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설악산 방문하고 체험하는 설악산 생태복지 교실을 운영한다.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장애 성인 및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설악산 생태복지 교실은 6월 13일, 6월 18일, 7월 4일 총 3차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행사에서는 총 42명이 참여하여 설악산 자연생태 및 권금성 역사 해설을 듣고 바닷가 카페를 찾아 일상의 피로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계층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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