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한전 CSC(주) 경기지사,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10:46]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한전 CSC(주) 경기지사,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24 [10:46]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직원 및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한전 CSC(주) 경기지사에서 근무하는 인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단합해 폭염대비 취약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대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한 것으로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과 한전 CSC(주)경기지사(지사장 김영신)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35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사업장을 방문해 복지 서비스 전단지, 새빛 돌봄 안내서 및 후원 독려 물품 등을 전달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향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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